Notion으로 정보를 빠르고 투명하게 집중 관리하는 오늘의집

오늘의집은 ‘be open’ 문화를 추구합니다. 팀 간 히스토리와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투명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것이죠. 열린 정보 교류를 위해 선택한 Notion은 사내 회의록뿐만 아니라 각종 가이드까지 저장하는 위키로써 오늘의집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사내 정보를 쌓아두는 O!plaza를 통해 구성원들은 같은 정보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죠. 통일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구성원들의 연결감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보안 팀은 정보보안 관련 가이드를 전달하는 용도로 위키를 활용합니다. 페이지 내에 Jira, Google Docs, Figma 등의 툴을 연결할 수 있어 흩어진 정보를 한곳에 모으는 정보의 허브가 되는 것이죠.

이때 개인 워크스페이스도 Notion으로 활용하는 구성원은 위키에 빠르게 접근하여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회사와 구성원이 모두 더 효율적으로 Notion을 활용하게 된 것이죠.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 환경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건 중요한 일이죠. CEO Office의 박효웅 님은 Notion의 데이터베이스 필터링 기능으로 빠르게 업무 흐름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CEO Office는 8명의 팀원 각자가 2-3개의 전사의 중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입니다. 때문에 매주 미팅을 통해 프로젝트 상황을 면밀히 공유해야 하죠.

“Notion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프로젝트 진행도나 실적 트래킹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데이터베이스 필터를 다양하게 설정하며, 프로젝트 완료 상황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전사 지표를 분류해서 살펴보며 꼼꼼한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만큼, 필터를 활용해 업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팀원이 어떤 프로젝트에 관여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커다란 강점이죠. 다양한 프로젝트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오늘의집처럼 Notion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바라보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공유해보세요.

제품 개발은, 말 그대로 단거리 달리기처럼 아이디어 도출부터 배포까지 빠른 주기의 ‘스프린트(Sprint)’로 돌아갑니다. 스프린트를 구성하는 과업의 일정, 팀원의 공수, 업무 내용까지! O2O 서비스 사업부 리드 다니엘은 Excel, Jira, Google Docs를 활용하며 분산되었던 프로젝트를 Notion의 마스터 DB로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하나의 마스터 페이지가 생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다니엘은 과거에 비해 같은 내용을 불필요하게 복제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스프린트의 배경부터 진행 상황까지, 모든 정보를 하나의 문서에서 관리하며 필요한 정보를 뽑아 확인할 수 있으니,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되었습니다. 또 Notion으로 데이터를 한 번에 정리하니 회의용 자료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졌죠. 이 시간에 다른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Notion이 직원 한 명의 일을 대신하는 셈입니다.